◆…지난 22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왼쪽),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브랜드 가치 증진과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6개 스크린 프로골프 GTOUR 정규 대회와 오는 26일 열리는 글로벌 네트워크 이벤트 대회의 후원을 맡고 스크린골프 대회 활성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골프존은 스크린·디지털 플랫폼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 골프장 전용 신한금융투자 가상CC 제작과 이벤트 리워드 지원, 골프존 모바일앱·홈페이지 내 계좌개설 연동 영역 제공 등을 추진한다. 신한금융투자 고객 대상 골프존 조이마루 VIP 아카데미 프로그램,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 할인 등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연계 제휴도 계획하고 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스크린골프 대회 저변 확대와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프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