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FTSTAR 제공
이번 컬렉션은 NFTSTAR와 손흥민의 독점 계약을 통해 추진됐다. NFTSTAR는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 통합 NFT 플랫폼이다.
컬렉션에는 다양한 배경 속에 손흥민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 제스처가 담겼다. 모두 1만 800개의 고유한 NFT로 컬렉션이 구성된다. 손흥민이 태어난 날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손흥민과 함께한 1만 800일 모든 날을 기념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손흥민 NFT를 보유한 사람은 이후 출시될 예정인 네이마르 주니어,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안 매카프리 등 NFTSTAR와 제휴한 유명 글로벌 스포츠 스타의 NFT 컬렉션의 화이트리스트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향후 공개되는 NFTSTAR의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버스(STARVERSE)' 참여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타 손흥민 컬렉션의 NFT 홀더들은 향후 NFTSTAR에서 주관하는 손흥민과의 온라인 팬미팅에 우선순위로 참여할 수 있고 손흥민 친필 사인 굿즈를 얻을 기회도 주어진다는 게 플랫폼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NFTSTAR가 준비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NFTSTAR는 손흥민 NFT 출시와 관련해 블록체인 프로토콜 생태계 선도기업 퍼블리시와 함께 국내 마케팅과 기부단체에 대한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