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알롱 제공
패션 브랜드 우알롱이 창립 5주년을 맞아 서울시 무용단과 파트너쉽을 채결하고 의류 240벌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알롱은 ‘실제 생활을 입다(Wear Actural Life)’를 슬로건으로 서브컬처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첫선을 보인 201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우알롱은 지난해 매출 70억을 달성하며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
우알롱 두 대표(송정욱, 강호용)은 “진심 어린 응원과 조언으로 5주년이라는 의미를 만들어준 고객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태도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알롱은 문화와 예술은 물론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와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추진했다. 창립 5주년을 맞은 올해 3월에는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후원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단원들에게 연습 시 필요한 의류 240벌을 전달했다.
우알롱 측은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어졌지만 역경의 시간을 견디며 창작 활동을 지속하는 단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우알롱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100stage’ 프로젝트는 5주년을 기념해 ‘100stage- Special Stage’로 꾸며진다. 100stage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100stage-Special Stage’는 래퍼와 프로듀서로 구성된 스피티, 브루노챔프맨, 자칼, 히로가 참여했다. 오버그라운드로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아티스트의 일상을 가사와 비트로 표현하고 영상에 담았다.
우알롱의 ‘100Stage–Special Stage’는 25일 오후 6시, 우알롱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