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OS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 사진=LG전자 제공
이번 광고에선 '세상에 없던 식기세척기'라는 광고 카피를 바탕으로 기존에 있던 100도 트루스팀에 트루건조를 더해 1단계 세척, 2단계 건조, 3단계 정리까지 식기 세척의 모든 단계에서 위생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강조됐다.
1단계에선 토네이도 세척날개를 중심으로 모두 54개의 토출구에서 입체 물살이 분사돼 식기를 세척하며 4개의 날개로 이뤄진 토네이도 세척날개가 양방향으로 회전하고 좌우로 움직이는 멀티 모션으로 물줄기를 분사해 기름때를 제거하게 된다. 100도 트루스팀을 사방에서 분사하므로 대장균, 살모넬라 등 유해 세균을 99.999%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기존 모델은 수냉식 응축건조 후 자동 문 열림 건조로 냄새와 잔여 수증기를 배출해 건조가 마무리됐으나 이번 신제품에는 열풍 건조가 추가됐다. 문이 열린 채 열풍으로 건조하게 돼 습기가 배출되고 남은 물기는 열풍으로 말리게 된다. 열풍 건조 코스는 40분, 60분, 90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식기 건조만 원할 경우 건조 단독 코스도 사용 가능하다.
3단계로 스마트 선반이 적용돼 다양한 크기의 식기가 잘 씻길 수 있도록 적재할 수 있다. 최상단 다용도 선반에는 거치대를 눕혔다 세울 수 있어 수저나 젓가락뿐만 아니라 큰 국자 같은 조리 도구도 적재할 수 있고 상단 선반은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작은 접시부터 큰 냄비까지 용기 크기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하단 선반에는 프라이팬 거치대가 추가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건조로 주방 위생을 한 차원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LG전자에서 직접 개발한 기술로 안정된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