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강의하고 있는 이상봉 원장 모습. 사진=피그마리온의원 제공
타타늄리프팅은 이스라엘 알마레이저사에서 지난해 선보인 신제품 디바이스로 755nm, 810nm, 1064nm 세 가지 파장이 동시에 조사되는 방식을 세계 처음 도입해 특허를 받은 기술이다.
이날 강의에서 이 원장은 론칭 초기부터 1년 이상 쌓은 시술경험과 임상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해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1064+810+755nm Combination for Optimal Results in Facial Lifting&Tightening' 이라는 제목으로 티타늄리프팅을 소개한 바 있다.
이 원장은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안티에이징 시술 중 대표적인 수술적 방법으로 안면거상술, 실리프팅 등이 있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초음파를 이용한 HIFU시술과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이 있다"면서 "티타늄리프팅은 기존에 없었던 레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실리프팅이나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 등 기존 다양한 리프팅 시술과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리프팅, 피부탄력, 브라이트닝 효과를 들 수 있는데 기존 받아왔던 리프팅과 컴바인 하면 만족도가 높아지고 유지기간도 더 길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