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스랩 프로바이오틱스
PCC 분석은 식약처에서 인정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균주 검출 분석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균주의 성분을 차세대 염기서열(NGS)을 활용해 분석함으로써 제품에 함유된 유산균 균종별 함량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
이러한 PCC 검사를 통해 프로스랩은 제품 내 유산균이 1~2종에만 편중돼 있지 않고 모든 유산균이 고르게 배합된 것을 입증해냈다. 또한 유산균 외에 고초균, 효모균, 포자균 등의 다양한 유익균까지 첨가된 것이 확인돼 장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됐다. 고초균, 포자균 등은 국내외 SCI급 연구논문을 통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프로스랩 유산균은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돼 있다. 이처럼 유익균과 그 먹이를 함께 투입하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은 유익균의 증식과 활성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져 장 환경을 빠르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국내 유통되는 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다양한 균종 배합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대부분이 대표균 1~2종만 다량 함유하고 나머지 균종은 극소량만 첨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며 “프로스랩 유산균은 PCC 분석을 통해 제품 내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모두 고르게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여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