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관계자는 “20여년에 걸친 대표이사의 개발자 경험과 해외직구 및 역직구시장에 셀러로서의 경험을 자사가 개발한 SaaS플랫폼 기반의 OMS 서비스에 구현하였다”라며 “이크레모스의 서비스 모델은 B2B SaaS서비스 모델로서, 중대형 셀러를 타겟고객으로 설정하고 영업을 진행하기에 막대한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B2B 모델로서 시작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해온 자사의 미래가 매우 밝을 것으로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커머스’를 뒤집어서 새로 쓴 조어의 의미인 이크레모스는 기존의 이커머스 비즈니스의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창의적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상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모티브로 20여년에 걸친 대표이사의 개발자 경험과 해외직구 및 역직구시장에 셀러로서의 경험을 개발한 SaaS플랫폼 기반의 OMS 서비스에 구현하였다고 한다.
정창원 대표이사는 “시장에 많은 OMS 솔루션들이 있으나, 정작 셀러가 해외진출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많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약 10여년에 걸친 기획을 거쳐 3년 전에 이크레모스를 설립하고 곧 클라우드 기반의 OMS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 120여개의 고객사들에게 지난 2년여에 걸쳐 '시스템구축형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용자편의 중심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왔으며, 글로벌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웹기반의 SaaS 서비스를 준비해왔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크레모스는 오는 2024년까지 매출 5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규모 OMS 전문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3년에 1020억원 규모의 매출과 87%의 영업이익률, 2024년에 5020억원 규모의 매출과 93%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