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수회담, 예정된 30분보다 두 배 이상 길어져... 추가 논의 의제에 관심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 소인수 회담이 21일 오후 진행된 가운데 당초 30분 예정된 회담이 72분간 이어지면서 논의 의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을 입구에서 맞이하고 있는 윤 대통령［출처=연합뉴스TV방송 캡처］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한미 정상이 소인수 회담에 이어 단독 환담으로 바로 이어 진행됐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소인수 회담 시간은 13시 32분부터 14시 44분까지 72분으로 예정된 시간(30분)을 두 배 이상 초과해 진행돼 추가 논의 의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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