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상상을 담아낸 광고로 영화 같은 영상미와 몰입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목적이며 전 세계가 테라로 물들며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과 달리 영화와 같은 형식을 취해 고품질의 영상미와 웅장함에 스토리 전달을 위해 30초, 1분, 2분 30초 등 3개 버전 제작, 공유뿐 아니라 양동근, 이말년, 주호민 등 6명의 모델 출연 등 많은 부분에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는 테라 맥주가 댐에서 방류돼 한강으로 흐르고 이를 담는 이말년, 맥주 온천수로 목욕을 즐기는 주호민 등 다양한 상상이 펼쳐지고 이러한 상상은 한국을 넘어 파리 센느강, 뉴욕 어퍼만베이까지 이어지며 테라의 시대에 도달한다.
자유의 여신상 꼭대기에서 테라의 시대를 마시는 공유가 등장하자 지구 밖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테라로 가득한 노란 지구가 나타난다. 이윽고 ‘사실 테라 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테라의 시대’라는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광고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음악과 함께 쿠키 영상이 뒤따르며 재미를 더한 것도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