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수출기업수는 감소했으나, 수입기업수는 증가
지난해 전체 기업의 평균 수출 교역품목 수는 6.0개
상위 10대·100대 기업 무역집중도 소폭 증가
-2021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자료-
◆…(출처 관세청·통계청)
지난해 국내 수출기업체 수는 9만4615개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며, 수입기업체 수는 20만9639개로 전년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1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수출기업수(875개)는 전년대비 3.5% 감소, 중견기업(2227개)은 0.9% 증가, 중소기업(9만1513개)은 2.6% 감소했다.
대기업 수입기업수(1221개)의 경우 전년대비 1.0% 감소, 중견기업(2744개)과 중소기업(20만5674개)은 2.0%, 5.5%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기업의 평균 수출 교역품목 수는 6.0개로 전년대비 2.9% 증가했으나 대기업 품목은 44.9개로 1.2% 감소했다. 반면 전체 기업의 평균 수입 품목수는 8.4개로 전년대비 3.6% 증가, 대기업 품목은 76.9개로 3.7%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 지표인 수출 강도 50%이상 기업 수는 2만5954개로 전년대비 0.2% 증가했으며, 50% 미안인 기업 수는 7만1086개로 0.6% 감소했다.
24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1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수출기업수(875개)는 전년대비 3.5% 감소, 중견기업(2227개)은 0.9% 증가, 중소기업(9만1513개)은 2.6% 감소했다.
대기업 수입기업수(1221개)의 경우 전년대비 1.0% 감소, 중견기업(2744개)과 중소기업(20만5674개)은 2.0%, 5.5%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기업의 평균 수출 교역품목 수는 6.0개로 전년대비 2.9% 증가했으나 대기업 품목은 44.9개로 1.2% 감소했다. 반면 전체 기업의 평균 수입 품목수는 8.4개로 전년대비 3.6% 증가, 대기업 품목은 76.9개로 3.7%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 지표인 수출 강도 50%이상 기업 수는 2만5954개로 전년대비 0.2% 증가했으며, 50% 미안인 기업 수는 7만1086개로 0.6% 감소했다.
◆…(출처 관세청·통계청)
지난해 수출액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전년(35.3%)보다 증가한 35.5%, 상위 100대 기업도 전년(63.1%)보다 증가한 65.2%를 각각 차지했다. 무역집중도는 수출입 기업 가운데 상위 n개 기업이 전체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정도를 보여준다.
수출액은 6431억 달러로 전년대비 25.8% 증가했으며 수입액도 6060억 달러로 전년대비 31.7% 증가했다.
대기업 수출액(4158억 달러)은 전년대비 29.5% 증가, 중견기업(1138억 달러)과 중소기업(1135억 달러)은 22.3%, 17.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제조업 수출기업수는 3만9659개로 전기전자(-2.0%), 섬유의복(-4.8%), 금속제품(-4.1%) 등이 줄어 전년대비 2.9% 감소했다. 수출액은 5457억 달러로 전기전자(25.6%), 석유화학(37.4%), 금속제품(28.3%) 등이 늘어 전년대비 26.0% 증가했다.
광제조업 수입기업수는 6만806개로 전기전자(1.8%) 등이 늘어 1.7% 증가했다. 수입액은 3831억 달러로 석유화학(45.2%) 등이 늘어 전년대비 33.6%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해당 통계는 통계청의 기업통계와 관세청의 무역통계를 연계해 결합된 기업을 대상으로 작성하고 있어, 기존 관세청 무역통계와 일부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액은 6431억 달러로 전년대비 25.8% 증가했으며 수입액도 6060억 달러로 전년대비 31.7% 증가했다.
대기업 수출액(4158억 달러)은 전년대비 29.5% 증가, 중견기업(1138억 달러)과 중소기업(1135억 달러)은 22.3%, 17.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제조업 수출기업수는 3만9659개로 전기전자(-2.0%), 섬유의복(-4.8%), 금속제품(-4.1%) 등이 줄어 전년대비 2.9% 감소했다. 수출액은 5457억 달러로 전기전자(25.6%), 석유화학(37.4%), 금속제품(28.3%) 등이 늘어 전년대비 26.0% 증가했다.
광제조업 수입기업수는 6만806개로 전기전자(1.8%) 등이 늘어 1.7% 증가했다. 수입액은 3831억 달러로 석유화학(45.2%) 등이 늘어 전년대비 33.6%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해당 통계는 통계청의 기업통계와 관세청의 무역통계를 연계해 결합된 기업을 대상으로 작성하고 있어, 기존 관세청 무역통계와 일부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