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패티부터 번, 소스까지 여러 식재료 간 최상의 조합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의 가장 큰 차별점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사용한 점이다. 두툼한 닭다리살을 통째로 넣어 진한 육즙과 결이 살 치킨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케이준 시즈닝을 더해 깊은 감칠맛을 지녔다.
이번 신메뉴에는 치킨버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전용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됐다.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은 고소한 감자 향과 은은한 단맛을 지녔으며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해 치킨버거와 어우러진다. 스모키 향을 머금은 새콤달콤한 치킨 전용 스페셜 스모키 소스와 알싸한 양파가 맛의 중심을 잡아준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해 다채롭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구성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전달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출시 첫날 26일 하루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 딜리버리를 통해 신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닭을 형상화한 키치한 감성의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며 맥도날드 크루에서 광고 모델로 금의환향한 방송인 ‘조나단’의 특별한 포토 행사도 마련됐다.
다양한 치킨 메뉴 라인업을 갖춘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더욱 강력한 치킨 메뉴 라인업을 구축했다. 대표적으로 100% 닭가슴살 통살 패티를 넣은 인기 스테디셀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클래식 치킨버거의 정수인 ‘맥치킨’, 남녀노소 좋아하는 치킨 사이드 메뉴 ‘맥너겟’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 ‘코울슬로’를 출시한다. 신선한 양배추와 당근, 양파를 크리미한 마요 드레싱에 버무려 아삭한 씹는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울슬로 특유의 상큼함으로 버거, 후렌치 후라이 등 다양한 메뉴와 어울린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단품 1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차액 지불 시 세트의 사이드 메뉴를 코울슬로로 변경할 수 있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단품 5600원, 세트 6800원, 맥런치 세트 6000원이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단품 6400원, 세트 7600, 맥런치 세트 6800원이다. 두 메뉴 모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