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70명·사망 14명
재택치료자 6364명 증가...총 4만4822명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0명대로 열흘 연속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70명으로 감소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5988명, 해외유입 사례는 83명으로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모두 60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763명(46.1%), 비수도권에서 3225명(53.9%) 발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827만6552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 캡처
1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0명, 사망자는 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441명으로 나타났다.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482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098명, 비수도권 3266명 등 총 6364명이다.
◆ 백신접종률 1차 87.8%·2차 86.9%·3차 65.0%·4차 8.4%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9일 0시 기준 240명 늘어 누적 4506만35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대비 87.8% 수준이다.
2차 접종자는 1192명 늘어난 4461만8287명으로 전체 인구의 86.9%를 기록했으며 3차 접종자는 1207명 증가해 3335만481명(접종률 65.0%)으로 집계됐다.
4차 접종자는 3842명 추가돼 432만6666명(접종률 8.4%)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