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드나무 제공
에프엔어니스티는 "칙바이칙은 국내 첫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강남역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고객들에게 부담 없이 맛있고 건강한 치킨 요리를 제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운영 중"이라며 "푸드나무의 인프라와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시켜 오픈 3개월 만에 배달의민족 지역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직화그릴드치킨이 주력인 칙바이칙은 이를 주재료로 치킨버거, 치킨라이스볼, 스페셜티치킨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닭고기를 튀기지 않고 구웠으며 토마토, 아보카도, 브로콜리 등의 식재료가 곁들여졌다.
칙바이칙은 이달 오픈한 2호점 선릉역점에 이어 전국 가맹점을 모집하고 나섰다.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이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고 브랜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명환 에프엔어니스티 대표는 "프랜차이즈 매장에 대한 요청으로 희망 가맹점주를 모집 중"이라며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본사 차원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