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10일 200명 규모의 요가 행사
요가 마스터 여동구를 비롯해 한국 요가 강사진 18인 출동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 제주 드림타워에서 요가하며 즐기는 호캉스가 생긴다.
롯데관광개발은 2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7월 9일, 10일에 걸쳐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요가 강사 18인이 함께 하는 ‘웨이크업 리트릿’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로 인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개장(2020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라 더욱 의미 있다”며 “MZ세대 및 유명 셀럽에게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정평이 나 있는 드림타워에서 요가와 함께 원스탑 힐링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7월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0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전 일정 티켓 구매 시 10만원이며 하루 티켓은 각 7만원, 5만원이다. 티켓은 웨이크업 리트릿 네이버 스토어팜 및 현장 결재로 가능하다.
호텔 투숙객 역시 클래스 당 3만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6층 ‘클럽 850’ 리셉션 데스크에서 예약 가능하다.
요가 클래스는 2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동구의 유니버셜 요가와 히말라야 빈야사, 김이현의 프리야 힐링 빈야사, 성스런의 싱잉볼 명상을 비롯해 이정은, 에이미, 황아영, 김시아 등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진 18인이 참여한다.
특히 여동구 요가 마스터는 국제요가명상협회을 맡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유니버설 요가 전수자이자 히말라야 빈야사 요가, 마하하타 요가, 더플로우 요가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리젠터인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대에 즐겁게 요가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생샷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풀데크, 38층 등 제주 드림타워의 대표 장소에서 진행해 특별함을 더한다.
선물과 각종 이벤트, 공연 등 즐거움도 빼놓지 않았다. 티셔츠, 런드리백, 스크런치, 그립톡으로 구성된 1100만원 상당의 배럴핏 선물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럭키드로우 및 각종 이벤트로 요가 매트, 폼 롤러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7월 9일 오후 6시 10분에 진행되는 가수 이상미의 미니 콘서트도 놓칠 수 없다.
한편 ‘웨이크업 리트릿’ 전 일정 티켓 구매 시 7월 8일부터 11일까지에 한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식 2인과 함께 글로벌 스타셰프 벌튼 이의 웰컴 스낵 및 드링크를 제주 최고층인 38층에서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제주 드림타워의 조식은 라스베가스 스타일 뷔페 ‘그랜드 키친’뿐 아니라 38층 ‘포차’,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한식당 ‘녹나무’ 4군데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38층 ‘포차’는 체크아웃 후 오후 1시까지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어 진정한 힐링 호캉스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