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도 경쟁해야...정치교체의 물꼬 터줘야
"기득권 타파를 위한 방안 제안"
◆…최고위원 출마선언하는 장경태 의원 사진:연합뉴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서울 동대문구을)은 10일 "특정 세대가 50%를 넘지 않는 세대 균형 공천제를 시작해 세대교체, 시대교체, 정치교체의 발판을 마련해 가겠다"며 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86(50대, 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도 경쟁해야' 한다. '586 용퇴론'에 끌려다니며 합리적인 세대교체 방법론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날 민주당은 어떻나. 국민과 당원께서는 기득권 정당, 내로남불 정당, 낡은 정당이라 꾸짖고 계신다. 국민과 멀어지고, 당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제 기득권을 내려놓고 험지에서 새롭게 도전해 정치교체의 물꼬를 터줘야 한다”며 지적했다.
이어 "180석을 주신 국민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어버리고, 가진 것을 지키고 안주하려 했던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 혁신안은 기득권 타파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며 "전 (정당)혁신위원장으로서 혁신안 실천을 추진하겠다. 동일 지역 3선 초과는 더욱 엄격한 기준에서 심사하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민주당 혁신은 가진 것을 내려놓는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정책 마켓, 예산 마켓'으로 민생 현장 안에서 뛰겠다"고 다짐했다.
장 의원은 ▲메타 정당 ▲OTT 정당 ▲마켓 정당 등 '3대 뉴 혁신 플랜'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86(50대, 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도 경쟁해야' 한다. '586 용퇴론'에 끌려다니며 합리적인 세대교체 방법론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날 민주당은 어떻나. 국민과 당원께서는 기득권 정당, 내로남불 정당, 낡은 정당이라 꾸짖고 계신다. 국민과 멀어지고, 당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제 기득권을 내려놓고 험지에서 새롭게 도전해 정치교체의 물꼬를 터줘야 한다”며 지적했다.
이어 "180석을 주신 국민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어버리고, 가진 것을 지키고 안주하려 했던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 혁신안은 기득권 타파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며 "전 (정당)혁신위원장으로서 혁신안 실천을 추진하겠다. 동일 지역 3선 초과는 더욱 엄격한 기준에서 심사하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민주당 혁신은 가진 것을 내려놓는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정책 마켓, 예산 마켓'으로 민생 현장 안에서 뛰겠다"고 다짐했다.
장 의원은 ▲메타 정당 ▲OTT 정당 ▲마켓 정당 등 '3대 뉴 혁신 플랜'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