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어니스티, '칙바이칙 건대점' 오픈

에프엔어니스티가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서 '칙바이칙 건대점'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모두 55석 규모로 1인석부터 단체 8인석까지 테이블이 배치됐다. 입구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바다색을 닮은 블루톤으로 꾸며졌다.

칙바이칙은 직화로 구워낸 그릴드 치킨을 베이스로 만든 저칼로리의 건강한 메뉴를 콘셉트로 맛·가격·구성을 고루 갖춘 버거, 라이스볼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에프엔어니스티측은 "건대점은 서울 강남권역에 이어 오픈한 세 번째 매장으로 동북권 지역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신규 오픈한 매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가맹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