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자이 그랜드파크 1단지 조감도. 사진=GS건설
이 단지는 모두 2개 단지에 1588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에 이어 오는 1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1단지 16일, 2단지 17일로 각각 상이해 1·2단지 동시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2단지 모두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시행된다.
단지 내 전용 84㎡A는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84㎡B는 타워형으로 2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84㎡는 A타입부터 F타입까지 모두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84㎡와 비교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동일한 평면설계가 적용된 틈새평형 74㎡ 타입(1단지) 중 74㎡A는 4베이 판상형에 방 3개, 팬트리 1개, 드레스룸 1개 등 84㎡A와 같은 평면 구성을 갖추고 74㎡B 역시 84㎡B처럼 타워형 구조에 방 3개, 드레스룸 1개 등을 갖춘다.
전체 가구 중 14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됐다. 전용 149㎡ 면적에 거실, 침실 4개, 욕실 3개, 가족실, 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 펜트하우스에는 집 안에서 자연을 즐기거나 개인정원, 홈카페, 홈캠핑장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외공간도 설계됐다.
스타일 업 유상옵션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도 있다. 타입·공간에 따라 바닥의 경우 원목마루, 유럽산 포셀린타일 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조명은 간접조명, 리니어조명, 특화조명 등으로 고를 수 있다. 주방도 수입산 하드웨어, 독립형 후드, 상부 플랩장, 세라믹 상판 등으로 설치·변경할 수 있다.
이밖에 기상에서 취침까지 입주민의 일상 사이클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 자이 스마트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도 계획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집에 대한 수요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많은 건설사들이 혁신 평면설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단지는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민평형인 전용 84㎡는 물론 틈새형평 전용 74㎡, 펜트하우스 특화평형 전용 149㎡ 등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방문청약 상담시간은 9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GS건설은 동시청약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벤츠 E-Class 250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일원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