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게임의 세상으로' 슬로건... 40개국 986개사 참가, 최대 규모
◆…[행사 입장]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 행사가 17~20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추위를 잊은 채 벡스코로 몰려드는 '지스타 2022' 관람객 일파의 모습. 사진=조세일보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전날(16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43개국 986개사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부스 수도 2947개다.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번 게임의 세상으로'가 행사 슬로건이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본지는 전날 시상식부터 이날 개막식 등 진행되는 현장을 직접 방문, 취재 및 화보로 남겼다.
◆…[행사 입장] 줄지어 행사장 안으로 입장하는 관람객들. 사진=조세일보
◆…[행사 입장] 관람객들이 경찰의 지시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벡스코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조세일보
◆…[부스 체험] 약 3000개에 달하는 부스 안 북적이는 인파. 사진=조세일보
◆…[부스 체험] VR 기기 끼면 나도 타이슨!!! 사진=조세일보
◆…[부스 체험] 돌려돌려 돌림판~!!! 사진=조세일보
◆…[부스 체험] 게임 속에서는 나도 도시어부! 사진=조세일보
◆…[부스 체험] 나는 앞으로 프로그래머가 될 거야. 사진=조세일보
◆…[부스 체험] 키보드가 너무 커요. 사진=조세일보
◆…[부스 체험] 넷마블 부스. 사진=조세일보
◆…[부스 체험] 크래프톤 부스. 사진=조세일보
◆…[코스프레] 카카오게임즈 주인공을 코스프레하고 있는 모델. 사진=조세일보
◆…[코스프레] 방패와 해머를 든 강인한 여전사 코스프레. 사진=조세일보
◆…[코스프레] 귀엽고 상큼한 요정 코스프레. 사진=조세일보
◆…[코스프레] 넷마블 '하이프 스쿼드' 주인공 코스프레하는 모델. 사진=조세일보
◆…[코스프레] 넷마블 '파라곤 : 디 오버프라임' 부스 현장 모습. 사진=조세일보
◆…[코스프레]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주인공 코스프레. 사진=조세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