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피란 제공
판로지원사업은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컨설팅, 교육 등 소상공인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서피란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우수제품 홍보·광고 지원사업을 받아 국내 IPTV 플랫폼을 활용한 큐톤 광고 송출 등 사프란을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프란은 트러플, 캐비어와 더불어 비싼 식자재로 알려졌는데 꽃 하나에 있는 하나의 빨간 암술을 손으로 따서 말리게 되며 보통 1g의 사프란을 얻으려면 약 500개의 암술을 말리는 작업이 요구된다.
박송이 대표는 "상대적으로 제품 홍보 및 광고, 마케팅에 취약한 부분에서 전문적으로 홍보 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어 코로나19 시기에 큰 힘이 됐다"며 "브랜드 가치 상승과 고용 상승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