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통어워즈 대우건설 수상 상패. 사진=대우건설 제공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에선 디지털 효과 측정, 고객평가·모니터링, FGI와 전문가 검증을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 정부기관을 선정·시상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0년 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 소통대상을 처음 받았으며 2012년 이래 11년 연속 건설·아파트부문 수상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건설업계 처음으로 수상했던 종합대상을 이번에도 받게 됐다.
이 회사는 푸르지오 브랜드 유튜브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와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 과장이 유튜브로 활동하는 '정대우가 간다'를 보유했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대우건설에서 운영하는 브랜딩 채널로 부동산과 건설 관련 소식뿐 아니라 요리, 인테리어, 문화, 세무, 법률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대우가 간다'는 업계 처음 캐릭터가 주인공인 유튜브 채널로 매주 1회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정대우가 간다' 인스타그램 채널이 개설됐으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SNS 고객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에서 전문가, 일반인, 셀러브리티, 브랜드 캐릭터 등 다양한 화자를 활용해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