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공모사업’을 개최, 지난 6월 공모신청을 받아 단계별 심사를 거쳐 총 150개 기관을 선정 했다고 최근 밝혔다.
KT&G는 우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150개 기관에 각1대씩 경차를 지원하며 올해 총 150대의 경차를 지원 했다.
KT&G는 경차에 기동성에 주목, 좁은 골목길을 누빌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도울 때 매우 요긴하다고 판단했다.
KT&G관계자는 “다양한 기관에 전달된 KT&G의 경차는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열악한 환경에서 봉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날개가 되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KT&G의 경차지원은 2004년부터 19년째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까지 총 2100대에 이르는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해 사회복지기관의 업무 수행에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KT&G가 후원하는 경차는 고급 세단이나 대형 SUV못지 않게 업무에 사용하기에 너무 편리하고 경차의 경제적인 매력이 더해져 사회복지사에게는 '드림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KT&G는 ‘나눔의 기쁨과 함께하는 행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