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드나무 제공
랭킹닭컴의 특급배송 서비스는 지난 6월 충청권에 이어 이번에 경상권으로도 확대됐다.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새벽배송만 먼저 시행되고 당일배송은 향후 서비스될 예정이다. 대구지역의 경우 특급배송 주문 건은 매일 오후 7시에 마감되며 이전에 주문된 건은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브랜드측은 "특급배송은 닭가슴살 간편건강식 업계 처음 시행된 당일·새벽배송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식단을 가장 빠른 시간 내 배송해 지체 없는 식단관리가 가능토록 기획됐다"면서 "지난 2020년 서울과 수도권부터 시작됐으며 충청권과 대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등 많은 고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푸드나무는 지난해 10월 현대글로비스와의 MOU 체결로 전 과정 자동화 물류센터 가동에 나섰으며 올 4월 CJ대한통운과 물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MOU도 맺어 배송 마감시간 연장, 특급배송 서비스 권역 확대를 일궜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며 "전국 고객이 랭킹닭컴의 제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