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임표 한국관세사회 윤리위원장 (사진 한국관세사회)
한국관세사회의 정임표 윤리위원장이 대구수필가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7일 한국관세사회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대구매일신문사 강당에서 열린 '대구수필가협회 정기 총회'에서 임기 2년의 대구수필가협회 제10대 회장에 선임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 내가 살아낸 길 위에서, 소박하지만 내가 찾아낸 산호, 진주, 호박 같은 내 삶의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문학이 수필”이라며 “젖은 물방울에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창조해내는 모든 수필가님께 영광을 돌리며 수필 문학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06년 '문학예술'과 '에세이21'에서 수필가로 등단했다.
대구제일관세사무소를 경영하고 있는 정 회장은 세관 공무원 시절부터 '관우문예지' 등에 글을 기고해 왔고 한국관세사회가 발간하는 '관세사지'에도 기고 중이다.
일반 문학 저서로는 '꼴찌로 달리기', '생각 속에 갇힌 인간'이 있고, 관세사 직무와 관련해서는 'FTA 쉽게 배우고 바로 활용하기', '알기 쉬운 FTA' 등과 같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7일 한국관세사회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대구매일신문사 강당에서 열린 '대구수필가협회 정기 총회'에서 임기 2년의 대구수필가협회 제10대 회장에 선임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 내가 살아낸 길 위에서, 소박하지만 내가 찾아낸 산호, 진주, 호박 같은 내 삶의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문학이 수필”이라며 “젖은 물방울에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창조해내는 모든 수필가님께 영광을 돌리며 수필 문학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06년 '문학예술'과 '에세이21'에서 수필가로 등단했다.
대구제일관세사무소를 경영하고 있는 정 회장은 세관 공무원 시절부터 '관우문예지' 등에 글을 기고해 왔고 한국관세사회가 발간하는 '관세사지'에도 기고 중이다.
일반 문학 저서로는 '꼴찌로 달리기', '생각 속에 갇힌 인간'이 있고, 관세사 직무와 관련해서는 'FTA 쉽게 배우고 바로 활용하기', '알기 쉬운 FTA' 등과 같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