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데코 관계자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연말 이웃나눔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베베데코 제공
이날 베베데코 관계자들은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몰점을 방문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암막커튼과 다양한 트리오너먼트 등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은 장애인 고용,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지원을 비롯해 취약 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베베데코는 이번 기빙플러스 물품 후원 외에도 과거 코로나19로 힘써주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고,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에 침구류를 기부하거나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CSR활동을 펼쳤다.
이명재 베베데코 대표는 “고물가의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빙플러스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명선 밀알나눔재단 마케팅위원장은 “기빙플러스가 기업후원만으로 20개 매장을 운영한 것은 베베데코같은 기업들의 지속적인 제품 기증 덕분”이라며 “석계점의 리뉴얼 오픈을 비롯해 2023년에도 10개의 신규점 오픈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