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도끼로 경비실 창문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50대 주민 A 씨가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협박 등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 씨가 재활용장에서 끌어내 도끼로 부순 폐가구는 신고 없이 3~4주 방치돼 있었다.
30분 이상 난동을 부리던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스스로 도끼를 건네며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50대 주민 A 씨가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협박 등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TV조선캡쳐]
A 씨는 이날 새벽 3시께 아파트 재활용장에 있던 가구를 끌어내 도끼로 부수며 난동을 부린 후 ‘제대로 일을 안 한다’며 경비실을 찾아가 도끼로 창문을 부수고 경비원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재활용장에서 끌어내 도끼로 부순 폐가구는 신고 없이 3~4주 방치돼 있었다.
30분 이상 난동을 부리던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스스로 도끼를 건네며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V조선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