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요 제공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750㎖ 2본 세트로 구성되며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에 전화예약 후 내년 1월 18일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레스토랑 가온과 비채나에서 특별주로 선보이던 생 막걸리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만 300세트 한정수량 판매가 진행된다.
브랜드측은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화요의 무첨가물 원칙을 지켜 만든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의 도수에 산뜻하면서도 진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며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좋은 원재료의 생동감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진다"면서 "생 막걸리 특성 상 보관 중에도 살아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도 맛볼 수 있는데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거나 과실액 등과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5월 탁주 제조 시설 처음으로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화요는 막걸리의 고급화에 앞장서며 생 막걸리 리뉴얼과 함께 상시 판매와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3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세트 가격은 2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