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정도·상생·책임경영 기반 성장’을 더욱 강조했다. 사진=교촌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는 2일 계묘년 새해 맞아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시무식을 진행하고 제2도약을 위한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고 32년간 지켜온 정도경영, 상생경영, 책임경영의 철학을 기반으로 다시 성장하는 교촌으로 만들겠다”며 “이와 함께 ‘본질을 유지하되 새로운 것을 더한다’는 ‘해현갱장’의 가치도 깊게 되새기며 교촌 가족 전체의 동반성장에 더욱 힘쓸 것”라는 요지로 신년사를 이어갔다.
권회장은 위대한 기업은 언제나 위기 속에서 미래를 싹 틔웠다고 전제 하면서 해현갱장의 제2의 창업도 위기를 얼마나 슬기롭게 이겨내느냐 따라 모습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맹점 수익 증대, 파트너사와의 공정거래, 그룹사 임직원의 개개인의 발전 등 교촌과 함께 한 모든 이들이 함께 할 성장을 주문헀다. 아울러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정도경영, 상생경영, 책임경영의 기업철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마지막으로 권회장은 "서로가 신뢰하고 배려하는 동반자 정신으로 함께 하기를 부탁 드리며 상생의 가치는 교촌의 가장 큰 힘"이라면서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교촌 가족 전체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진정한 상생을 실천할 때" 라고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