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탑텐 강석균 본부장(왼쪽)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탑텐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이 지난 26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전 세계 어린이가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인류 발전에 기여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향후 탑텐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상호존중 및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탑텐 강석균 본부장은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탑텐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책임있는 활동을 위해 다양한 기업·단체를 후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니세프와 함께 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의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을 대표해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으로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