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의 컨디션 모델 박재범. 사진=HK이노엔 제공
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 ‘컨디션’ 모델로 박재범을 전격 발탁했다.
HK이노엔은 박재범을 모델로 한 ‘컨디션 스틱’ CF를 TV, 유튜브, SNS 채널에서 이달 중순부터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숙취해소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컨디션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적인 연출을 담았다.
특히 박재범과 프로듀서 우기가 직접 작곡 및 편곡한 멜로디와 그루브 넘치는 안무가 교차하며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필수품’이라는 컨디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컨디션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박재범의 인터뷰, 댄스 크루 홀리뱅과 MVP의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로 Z세대 소비자를 겨냥할 계획이다.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아티스트, 레이블 CEO, 브랜드 런칭까지 성공시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재범을 컨디션 모델로 선정했다”며 “술자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컨디션 스틱’의 대세감뿐만 아니라 제형과 맛, 성분 등을 다양화하며 시장을 넓히는 중인 컨디션의 진정성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Z세대 고객 니즈에 맞춰 출시한 컨디션 스틱은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 제형이다. 출시한 지 10개월 만에 1200만포가 판매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