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구 성서공단 내 한 섬유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내 섬유공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대구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97명과 장비 61대 등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을 잡았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옆 공장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내 섬유공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대구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97명과 장비 61대 등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을 잡았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옆 공장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