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_본우리반상 경상도 진주 육회비빔밥 반상
한식 프랜차이즈 본그룹이 새봄을 맞아 본죽&비빔밥 ‘본나물 비빔밥’이 형형색색 나물과 곤드레로 봄을 맞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은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중적인 한식 프랜차이즈로 다양한 비빔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 ‘본나물 비빔밥’은 건강한 여섯 가지 나물이 들어가 있다. 당근, 우엉, 시금치, 표고버섯, 도라지, 고사리 등 여섯 가지 채소는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룬다.
‘곤드레비빔밥’도 본죽&비빔밥의 이색 봄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고려엉겅퀴라고도 불리는 곤드레나물은 지역에 따라 오신반의 재료 중 하나로 사용되기도 하는 채소다. 곤드레비빔밥은 곤드레나물의 향이 어우러진 곤드레밥에 들기름으로 풍미를 더한 본죽&비빔밥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프리미엄 특수상권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에서는 ‘경상도 진주 육회비빔밥 반상’과 ‘전라도 전주 돌솥비빔밥 반상’을 만나볼 수 있다.
경상도 진주 육회비빕밥 반상에는 경상도 진주식 비빔밥의 특징인 육회가 고명으로 제공돼 다채로운 다섯 가지 나물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다. 반면 전라도 전주 돌솥비빔밥 반상은 정통적인 전주식 비빔밥이 돌솥에 담아져 나와 서로 다른 비빔밥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본우리반상의 ‘강원도 더덕제육불고기 반상’은 2월 제철 음식인 더덕을 활용해 사랑받고 있다. 더덕과 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돼지고기를 함께 볶아 곁들인 메뉴다. 강원도의 대표 보양 재료인 더덕을 제육불고기와 함께 맛볼 수 있다.
풀무원의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에서도 입춘음식을 만나볼수 있다. 풀무원은 난 7월 냉동만두 2종과 냉동볶음밥 2종을 각각 출시하며 식물성 HMR 사업을 본격화했다.
‘식물성 지구식단 철판 제육볶음밥’은 제육볶음 스타일의 전용 대체육이 들어간 제품으로, 대체육을 제육볶음 양념장에 재운 후 철판에 볶아 전문점 제육볶음처럼 매콤한 감칠맛을 살렸다. 오신채로 꼽히는 대파, 양파, 부추 등 6가지 채소를 듬뿍 넣어 아삭한 식감도 더해 입춘 음식 선뵌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가 올해도 유지되며 입춘오신반 등 절기에 맞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본아이에프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건강도 신경 쓰면서 트렌드에도 민감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