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스마일 100만안 기여 감사패. 사진=강남서울밝은안과 제공
병원측은 "국내에 2011년 처음 선보인 스마일라식은 도입 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며 안정성이 향상됐고 지난해 10월 국내 100만안 수술을 달성했다"면서 "전 세계를 통틀어 600만안의 수술이 이뤄졌는데 그 중 100만안이 국내에서만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최소한만 절삭해 시력을 교정한다는 의미인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의 약어다.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자이스의 펨토초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비쥬맥스를 통해서만 스마일라식이 가능하며 국내에선 64곳의 스마일센터가 운영된다.
자이스 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2022 스마일 포럼을 마련했으며 국내에서 기여도 높은 안과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형직 대표원장은 "국내 스마일라식 100만안 성과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20년 이상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술을 집도하기 위해 연구·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스마일 수술을 집도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