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커뮤니티에 최근 등장한 게시물에 따르면 이 코인은 시바이누 개발자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TSUKA는 지난 2주 동안 다른 가상화폐들이 횡보하거나 소폭 하락하는 조정장 속에서 엄청난 상승을 보였다.
2월 이후 Dejitaru Tsuka(TSUKA)는 45% 이상 올랐으며 11일 만에 0.072달러(91.86원)에서 94% 상승한 0.140달러(178.63원)까지 급등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3.6%, 이더리움은 2% 떨어졌다.
Tsuka는 명상과 성찰,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분산형 커뮤니티라고 자부하고 있다. 그래서 개발자도 시나이누 료시(Shiba Inu Ryoshi)의 가명 제작자인 Dejitaru인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SHIB 애호가들은 료시(Ryoshi)가 시바이누(Shiba Inu)에 대해 언급한 글 중 일부가 Dejitaru Tsuka의 블로그에 사용된 것과 같고 Dejitaru의 Medium 페이지도 그의 Twitter 프로필과 동일한 이미지인 데다 Dejitaru가 트위터에서 팔로우하는 유일한 계정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TSUKA 커뮤니티 회원들은 미디엄 게시물에 Ryoshi의 블록체인 메시지 편집 버전을 작성하여 가상화폐 전문가가 새로운 밈 코인 프로젝트의 배후에 있다고 믿고 있다.
TSUKA는 14일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웠다. Tsuka 공식 Twitter 계정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보유자가 10,000명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식은 약 1억 3,100만 달러 상당의 SHIB 토큰 10,200,000,000개 이상을 보유한 출처를 알 수 없는 고래 지갑의 등장에 이어 흘러나와 향후 움직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