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아크릴과 업무협약 체결... '보험·웰케어 데이터 산업기술 사업화
지자체 연계, 지역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구축도 진행 예정
KB손보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유기적 협력 통해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식에서 박청(왼쪽)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전무, 박외진 아크릴 대표의 기념사진(사진=KB손보 제공)
KB손해보험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과 '보험 및 웰케어 데이터 산업기술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행동·건강 데이터와 의료 데이터, 보험금 지급 데이터 등을 결합해 이들을 위한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구축 등의 ESG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와 아크릴 박외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염의준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청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전무는 “KB는 역량 있는 인공지능 전문기업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산업간 데이터 융합 활성화와 고객의 삶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행동·건강 데이터와 의료 데이터, 보험금 지급 데이터 등을 결합해 이들을 위한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구축 등의 ESG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와 아크릴 박외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염의준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청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전무는 “KB는 역량 있는 인공지능 전문기업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산업간 데이터 융합 활성화와 고객의 삶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