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테랑 제공
모테랑은 변리사 출신 약사인 최소연 대표가 설립한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 이번 제품은 최 대표가 약학 변리사로서 8년 동안 각종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특허를 다룬 경력과 탈모병원 인근 약국을 5년 동안 운영하며 각종 탈모환자에게 복약지도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분을 배합해 제조됐다.
주원료로 비오틴과 판토텐산 칼슘, 비타민B1·B6, 부원료로 맥주효모와 각종 아미노산, 식이유황(MSM) 및 L-시스틴이 배합돼 제품화됐으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모테랑은 "주원료로 포함된 비오틴은 섭취한 음식을 몸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소화계와 신경계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시키며 피부와 눈을 건강하게 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면서 "모앤리치 올인원정 1일 복용량 중 비오틴은 1일 권장 섭취 기준량의 4000%가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일 복용량에는 모발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이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맥주효모가 600mg, 모발 중 케라틴의 결합을 강화시키는 식이유황(MSM)이 600mg 포함됐다"며 "비오틴, 맥주효모 및 MSM을 모두 동시에 포함하면서 1일 1~2회 복용으로 간편해 남녀노소 무관하게 에너지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약국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모발이식전문 병원 인근 약국을 중심으로 공급망이 확대될 예정이다.
모테랑은 신규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개발·상품화를 계획 중이며 이밖에 탈모 전용 비대면 토탈솔루션 앱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