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은행권 부실 우려 재부각... 국내 은행주 약세 보여
대신증권 “2차전지 소재주 강세 보였으나 지수 끌어올리기엔 부족”
◆…사진=연합뉴스 제공
2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4포인트(0.24%) 내린 2409.22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발 은행권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국내 은행주가 약세를 보인데 따른 영향이 있어 보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98포인트(0.37%) 오른 2423.94에 출발했으나 독일 은행 도이체방크 위기설 등 은행권 불안의 영향을 받아 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2억원, 65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03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화학(+1.16%), 삼성SDI(+0.56%), LG에너지솔루션(+0.88%)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76%), 삼성전자(-1.43%), 네이버(-1.58%), 기아(-2.06%), 현대차(-0.90%), SK하이닉스(-2.06%)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58포인트(0.43%) 오른 827.6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416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52억원, 113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3.48%), 리노공업(+4.17%), 엘앤에프(+10.82%), 오스템임플란트(+0.11%)는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1.19%), 카카오게임즈(-1.58%), 에스엠(-15.02%), 에코프로비엠(-3.00%), HLB(-2.72%)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발 은행권 리스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이라면서 "2차전지 소재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지수를 끌어올리기엔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98포인트(0.37%) 오른 2423.94에 출발했으나 독일 은행 도이체방크 위기설 등 은행권 불안의 영향을 받아 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2억원, 65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03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화학(+1.16%), 삼성SDI(+0.56%), LG에너지솔루션(+0.88%)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76%), 삼성전자(-1.43%), 네이버(-1.58%), 기아(-2.06%), 현대차(-0.90%), SK하이닉스(-2.06%)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58포인트(0.43%) 오른 827.6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416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52억원, 113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3.48%), 리노공업(+4.17%), 엘앤에프(+10.82%), 오스템임플란트(+0.11%)는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1.19%), 카카오게임즈(-1.58%), 에스엠(-15.02%), 에코프로비엠(-3.00%), HLB(-2.72%)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발 은행권 리스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이라면서 "2차전지 소재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지수를 끌어올리기엔 부족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