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 나타나며 국내 투자심리에 긍정적 작용
대신증권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세 힘 입어... 그간 부진했던 대형주 강세"
◆…사진=연합뉴스 제공
3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70포인트(0.97%) 오른 2476.86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78포인트(0.28%) 오른 2459.94로 출발해 장중 2481.24까지 치솟는 등 상승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066억원, 517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720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0.23%), LG에너지솔루션(-0.68%)는 하락했다. 반면 LG화학(+2.30%), 삼성SDI(+1.94%), 삼성바이오로직스(+0.77%), 기아(+2.02%), 네이버(+0.50%), 삼성전자(+1.27%), 삼성전자우(+0.94%), 현대차(+1.82%)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6포인트(0.35%) 내린 847.52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인은 각각 70억원, 140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79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0.96%), 리노공업(-0.07%), 에코프로비엠(-0.88%)은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0.85%), HLB(+4.20%), 엘앤에프(+5.91%), 셀트리온헬스케어(+1.01%), 오스템임플란트(+0.05%)는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했다"면서 "중소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대형주들이 강세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78포인트(0.28%) 오른 2459.94로 출발해 장중 2481.24까지 치솟는 등 상승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066억원, 517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720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0.23%), LG에너지솔루션(-0.68%)는 하락했다. 반면 LG화학(+2.30%), 삼성SDI(+1.94%), 삼성바이오로직스(+0.77%), 기아(+2.02%), 네이버(+0.50%), 삼성전자(+1.27%), 삼성전자우(+0.94%), 현대차(+1.82%)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6포인트(0.35%) 내린 847.52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인은 각각 70억원, 140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79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0.96%), 리노공업(-0.07%), 에코프로비엠(-0.88%)은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0.85%), HLB(+4.20%), 엘앤에프(+5.91%), 셀트리온헬스케어(+1.01%), 오스템임플란트(+0.05%)는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했다"면서 "중소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대형주들이 강세를 이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