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및 일반 이용자 참여 가능한 아마 대회
인비테이셔널부터 그랜드 파이널까지 총 상금 1억원 지급
◆…[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1일 총 상금 1억원을 걸고 인플루언서와 일반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대회 '킹 오브 배틀그라운드(킹오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일 킹오배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정규 시즌과 와일드 카드 매치를 비롯해 이벤트 대회인 Must 8을 거쳐 12월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종료한다.
그랜드 파이널 우승 상금 2000만원, 각 시즌별 우승 상금 1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각 정규 시즌은 예선을 거친 64명의 인플루언서들과 일반 이용자들이 참가해 2일간 총 10개의 매치로 승부를 겨룬다.
각 시즌의 우승 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하며 와일드 카드 매치 우승 팀과 대회 누적 포인트 상위 팀들까지 총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킹오배 인비테이셔널은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킴성태, 블랙워크 등 배틀그라운드 유명 인플루언서 64명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다.
상위 4개팀은 킹오배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1위 팀 1500만원, 2위 팀 300만원, 3위 팀 2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시청자들을 위한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종 킬수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 등 5개 항목에 대한 예측 답변을 경기 시작 전까지 아프리카TV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인비테이셔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유튜브, 킹오배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의 공식 채널에서 22일 오후 7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