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에프엔씨 곱창재래김(좌)·맑은푸드 곱창돌김 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시중에 유통 중인 두 종류의 김에서 인공감미료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거나 부정사용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소재 맑은푸드의 곱창돌김은 인공감미료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고 충청남도 홍성군 소재 솔뫼에프엔씨의 곱창재래김에서는 인공감미료 부정사용 사실이 확인됐다.
식품에 단맛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인공감미료는 정해진 기준에 맞게 먹으면 무해하다고 알려져 사용이 허가되고 있으나 일부 연구에서는 인공감미료가 특정 유형의 암, 심장질환 등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음을 지적했다.
회수대상인 맑은푸드 곱창돌김은 유통·소비기한이 2024년 1월 30일 제품으로, 회수 대상 제품 확인은 제품 포장의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바코드번호는'8805153015497'이다.
솔뫼에프엔씨의 곱창재래김도 제품 포장의 표시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솔뫼에프엔씨는 회수를 소비자개별연락 방식으로 조치한다는 입장이다.
식약처는 "해당 김 소비자들은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소재 맑은푸드의 곱창돌김은 인공감미료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고 충청남도 홍성군 소재 솔뫼에프엔씨의 곱창재래김에서는 인공감미료 부정사용 사실이 확인됐다.
식품에 단맛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인공감미료는 정해진 기준에 맞게 먹으면 무해하다고 알려져 사용이 허가되고 있으나 일부 연구에서는 인공감미료가 특정 유형의 암, 심장질환 등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음을 지적했다.
회수대상인 맑은푸드 곱창돌김은 유통·소비기한이 2024년 1월 30일 제품으로, 회수 대상 제품 확인은 제품 포장의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바코드번호는'8805153015497'이다.
솔뫼에프엔씨의 곱창재래김도 제품 포장의 표시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솔뫼에프엔씨는 회수를 소비자개별연락 방식으로 조치한다는 입장이다.
식약처는 "해당 김 소비자들은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