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급 대상은 77인치 및 83인치 OLED패널 될 것이라는 전망
OLED 패널 200만대 최소 15억 달러 예상되며 부각
◆…사진=인베니아 CI(인베니아 제공)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인베니아의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17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의 삼성전자에 대한 고급 TV패널 공급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각)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대한 고급 TV패널 공급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빠르면 이번 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가 납품을 시작해 다음해까지 200만개의 TV패널을 공급하고 그후 300만~500만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첫 공급 대상은 77인치 및 83인치 OLED패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납품할 OLED 패널 200만대는 최소 15억 달러(한화 약 2조4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대형 OLED 패널 생산 능력의 20~30% 수준이다.
한편 인베니아는 LG디스플레이에 5세대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10.5세대 장비를 양산 납품하는 등 주 고객사로 두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각)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대한 고급 TV패널 공급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빠르면 이번 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가 납품을 시작해 다음해까지 200만개의 TV패널을 공급하고 그후 300만~500만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첫 공급 대상은 77인치 및 83인치 OLED패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납품할 OLED 패널 200만대는 최소 15억 달러(한화 약 2조4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대형 OLED 패널 생산 능력의 20~30% 수준이다.
한편 인베니아는 LG디스플레이에 5세대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10.5세대 장비를 양산 납품하는 등 주 고객사로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