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카툰 렌더링 기반 턴제 RPG게임
한국 비롯 170여개국 글로벌 서비스 시작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23일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3D 카툰 렌더링 기반 턴제 RPG게임이다. 애니메이션 감성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지상과 공중을 넘나들며 전투를 펼치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스킬체인', '브레이크' 등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23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앞서 지난달 동남아시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선출시됐으며,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출시된 글로벌 버전은 170여개국에 서비스되며 선출시 지역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편의성이 개선된 버전이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한다. 음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 이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