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오름세 장 마쳐
대신證 "외국인 반도체 차익 매물 압력 확대돼 상승폭 제한"
◆…사진=연합뉴스
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19포인트(0.01%) 오른 2615.60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05포인트(0.31%) 오른 2623.46에 출발한 뒤 2300선 가까이 올랐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대부분 내줬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348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20억원, 개인은 294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44포인트(1.20%) 오른 880.72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70억원, 204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220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금융투자 중심으로 3거래일 연속 기관 순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면서도 "외국인의 반도체 차익 매물 압력이 확대돼 상승폭에 제한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05포인트(0.31%) 오른 2623.46에 출발한 뒤 2300선 가까이 올랐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대부분 내줬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348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20억원, 개인은 294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44포인트(1.20%) 오른 880.72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70억원, 204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220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금융투자 중심으로 3거래일 연속 기관 순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면서도 "외국인의 반도체 차익 매물 압력이 확대돼 상승폭에 제한이 있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