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팔자’에 2610대로 내려가
미래에셋證 “2차전지주 골드만삭스 매도 의견과 차익 실현 물량 겹쳐 낙폭 확대”
◆…사진=연합뉴스
1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8.87포인트(0.72%) 내린 2619.0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86포인트(0.11%) 오른 2640.81에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오후 들어 내림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27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4억원, 114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4.98포인트(2.79%) 내린 871.8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86억원, 228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5654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강세를 보였던 2차전지는 금일 골드만삭스 매도 의견과 차익 실현 물량이 겹치며 낙폭을 확대했다"며 "특히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도해 2% 넘게 급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86포인트(0.11%) 오른 2640.81에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오후 들어 내림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27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4억원, 114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4.98포인트(2.79%) 내린 871.8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86억원, 228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5654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강세를 보였던 2차전지는 금일 골드만삭스 매도 의견과 차익 실현 물량이 겹치며 낙폭을 확대했다"며 "특히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도해 2% 넘게 급락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