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이 신제품 '락토핏 로얄'을 오는 2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롤린 공법에 실크피브로인 공법을 더한 이중 특허 공법을 적용해 유산균의 생존뿐만 아니라 유산균이 장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장내 정착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종근당건강은 "프롤린 공법은 식물, 미생물이 환경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프롤린을 생산·축적해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공법으로 유산균 균주 자체의 코어를 강화해 내산성, 내담즙성, 안정성을 향상시켰다"면서 "실크피브로인 공법은 생 누에고치로부터 추출한 성분으로 누에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실을 방출해 몸 둘레를 감싸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기술로 유익균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실크피브로인은 80년 전통 발효 전문 기업 종근당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특허 공법으로 SCI급 논문을 통해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장 위치별 서식하는 균의 특성을 고려한 배합기술로 만든 락토핏의 핵심 균주 조합 LACTO-5X 포뮬러와 다양한 균주 섭취를 위한 8속10종 유산균이 적용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 로얄은 평소 가족건강을 위해 유산균 제품의 보장 균수와 장내 정착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라면 관심이 갈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