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알로에 제공
그린알로에가 조선일보 선정 '2023 국가브랜드 대상'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알로에는 "국가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차별화된 기업 경영에 따른 소비자 중심의 제품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제품에 원산지인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알로에를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함유시켰으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의 경우 국제심포지엄과 식약처의 검증을 통한 자연물질의 신소재를 고함량으로 담았다.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유지하고 있으며 합성부형제도 최소화해 전제품에 합성방부제.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알로에에 함유된 면역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와 피부성장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별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기능성분"이라며 "알로에를 400%로 고농축시켜 순수 알로에만으로 1일 섭취기준 면역다당체를 300mg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현대인의 건강 솔루션을 위한 세분화된 식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식품 제형도 식물성 연·경질 캡술로 제조하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정직한 제품력으로 국민건강을 담당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제품력을 성장 동력으로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본사 영업부 내근사원제를 도입해 여성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