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 주택 관련주로 금강공업·금강공업우 주목 받아
원희룡 "모듈러 공법, 기존 건설산업이 가진 문제점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
◆…사진=금강공업 제공
정부가 국내 모듈 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금강공업·금강공업우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금강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57% 오른 7830원에 거래 중이다. 금강공업우도 14.68%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인다.
모듈러 주택 관련주로 금강공업·금강공업우가 주목받으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경기 용인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에 참석해 "모듈러 공법은 건설업의 제조업화를 통해 기존 건설산업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산업 육성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수요를 창출해 국내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28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금강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57% 오른 7830원에 거래 중이다. 금강공업우도 14.68%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인다.
모듈러 주택 관련주로 금강공업·금강공업우가 주목받으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경기 용인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에 참석해 "모듈러 공법은 건설업의 제조업화를 통해 기존 건설산업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산업 육성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수요를 창출해 국내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