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 콘셉트로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맥주 역, 하이볼-위스키 역, 와인 역, 막걸리 역, 청주역 등 총 5개 역 테마로 각 역은 해외여행 시즌에 맞게 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골든블루는 MZ 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전시 및 시음 가능한 제품은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블루문, 지마로 위스키뿐만 아니라 맥주, 기타 주류 등 총 5종이다.
서브 웨이 보틀샵(Subway Bottle Shop)에서는 희소 주류 판매, 월 2회 해외 지하철 버스킹 콘셉트 공연과 함께 매주 재즈·힙합·DJing 등 소규모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류 전문가를 초청해 특정 주종을 공부하고 디저트와 함께 테이스팅하는 스페셜 클래스도 개최한다.
7월 1일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를 방문 고객에게는 한잔의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역 2곳(네 번의 테이스팅 기회와 두 잔의 음료 제공)을 이용하는 티켓, 역 4곳(여덞 번의 테이스팅 기회와 네 잔의 음료 제공) 티켓으로 구분 판매한다.
전시회 참가하는 골든블루 제품은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달콤한 쉐리 풍미가 일품으로 1차 스코틀랜드에서 최소 6년간 숙성 후 2차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 헤레즈에서 최소 1년 추가 숙성한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가 있다.
이와 함께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에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과 퍼스트필 버번 배럴에서만 숙성,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인 맥코넬스, 벨지안 위트 에일 스타일의 밀맥주 블루문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마는 달콤, 상큼한 맛과 함께 적당한 탄산감을 갖춰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하며 알코올 향이 강하지 않아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