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 58.0%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사진=리얼미터]
최근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10일 2.9%P 떨어진 39.1%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7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9%P 낮아진 39.1%(매우 잘함 26.7%, 잘하는 편 12.4%)로 확인됐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P 오른 58.0%(매우 잘못함 50.2%, 잘못하는 편 7.8%)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8.9%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1.6%P↑), 광주·전라(1.0%P↑), 20대(1.1%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9.8%P↑), 서울(3.7%P↑), 남성(4.4%P↑), 60대(5.2%P↑), 보수층(5.8%P↑), 무직/은퇴/기타(8.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0%P↑), 학생(5.7%P↑), 가정주부(3.5%P↑) 등에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은 3.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7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9%P 낮아진 39.1%(매우 잘함 26.7%, 잘하는 편 12.4%)로 확인됐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P 오른 58.0%(매우 잘못함 50.2%, 잘못하는 편 7.8%)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8.9%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1.6%P↑), 광주·전라(1.0%P↑), 20대(1.1%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9.8%P↑), 서울(3.7%P↑), 남성(4.4%P↑), 60대(5.2%P↑), 보수층(5.8%P↑), 무직/은퇴/기타(8.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0%P↑), 학생(5.7%P↑), 가정주부(3.5%P↑) 등에서 상승했다.
◆…국정수행 일간지표. [사진=리얼미터]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를 보면 긍정 평가는 지난 6월 30일 42.5%(부정 평가 54.5%)로 마감한 후 7월 6일 34.9%(부정 평가 61.7%)까지 떨어졌다가 다음 날인 7일에 소폭 상승한 38.3%(부정 평가 58.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은 3.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