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폭우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 전달

오호선 청장, "조속히 평온한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중부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마련됐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조속히 평온한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중부지방국세청은 나눔의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