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각계 저명인사 캠페인 참여 이어져
◆…융창저축은행 강대영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융창저축은행 제공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시작한 마약 근절 캠페인으로, 강대영 대표이사는 코리아크레딧뷰로 황종섭 대표이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강 대표이사는 "마약은 개인,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적인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마약근절을 위한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융창저축은행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마약없는 미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출구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하여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강 대표이사는 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 주자로 아시아에프앤아이 정영호 대표이사와 키움저축은행 임경호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최근 사회문제로 급부상한 마약문제에 대해 사회 지도급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약퇴치를 위한 전 국민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